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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놀고/맛집사냥꾼

여의도 콘레드 호텔 제스트 뷔페 - 크리스마스 예약오픈 시기 및 가격 / 제스트 주차

by Jason Shin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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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콘레드 호텔 제스트 뷔페를 다녀왔다


 
크리스마스는 뷔페의 계절이다. 뷔페는 서울 3대 뷔페인 라세느, 더파크뷰, 아리아 등이 있겠으나 콘레드 서울 제스트도 괜찮은 퀄리티를 뽐내는 뷔페이다. 필자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뷔페를 다녀왔고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예약을 위한 시기가 언제인지, 언제쯤 오픈이 열리는지 정보가 없었기에 예약시기 기록을 남기며, 더불어 제스트 뷔페의 음식 후기와 주차 후기를 남기는 바이다. 
 
 

 

크리스마스 제스트 오픈시기

콘레드 호텔 서울 제스트는 크리스마스에 연말 뷔페를 오픈한다. 음식과 분위기가 모두 만족스러운 뷔페이기에 크리스마스 오픈예약이 열리기를 하염없이 기다렸었다. 제스트는 1개월 단위로 네이버에서 네이버예약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그런데 다음월 오픈이 열리는 시기가 일정치 않아보인다. 계속 오픈런 예약이 열리길 기다린 끝에 오픈런 예약을 할 수 있었다. 23년 11월 기준, 12월 예약이 열린 날짜는 23년 11월 13일이다. 필자는 오픈런으로 네이버 예약할 수 있었으며, 정가 17.5만원에서 15%할인된 조기예약가격인 148,750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아트리오 콜라보

아트리오는 제스트와 콘레드 호텔의 같은층에서 운영중이다. 가운데 로비를 기준으로 아트리오, 제스트 입구가 나뉘어진다. 그런데 12월 24,25일자 크리스마스시즌이면, 아트리오와 제스트가 콜라보 형태로 뷔페를 운영한다. 아트리오는 세미 뷔페밖에 없는데, 아트리오x제스트 콜라보 데이에는 아트리오 고객이 제스트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아트리오 자리에서 가운데 로비를 지나, 제스트 뷔페까지 간 다음에 다시 로비를 지나 아트리오 자리까지 와야하니 불편하긴 하다. 하지만 제스트가 크리스마스 뷔페를 정가 17.5만원에 판매하는데 반해, 아트리오에서 자리를 예약하면 14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드디어 나오는 음료제공

22년도에 필자는 아트리오x제스트 콜라보 뷔페를 통해 아트리오에서 제스트 뷔페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너무 불편했던 점은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기껏해야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도만 제공되었지 음료를 주지 않고 물밖에 없었다. 그런데 23년도 제스트 뷔페를 방문해보니, 드디어 음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3년도 기준 음료제공장소는 가운로 로비에 마련된 코너였으며, 오렌지/자몽 주스 및 콜라/사이다 등 캔음료가 제공되었다. 

 

나오는 음식 종류는

라세느 같은 서울 3대장 뷔페가 유명한 이유는 랍스터 등 일반 뷔페에서 보기 힘든 음식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스트도 나름 밀리지 않는다. 제스트에서도 대게, 랍스터, 양갈비가 제공된다. 물론 랍스터가 미니미 랍스터인 점은 아쉽지만, 있을것 다있는 뷔페가 제스트이다. 
 

주차방법

제스트 방문을 하려면 콘레드 서울 호텔로 들어가야 하고, 콘레드서울 호텔로 들어가려면 여의도 IFC몰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보라색 방향으로 HOTEL이라고 적혀있는 방향에 주차하면, 콘레드 서울 호텔로 입장이 용이하다. IFC몰 주차장은 1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여의도 IFC몰 주차장 입구는 아래 경로의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https://xprojason.tistory.com/entry/여의도-IFC몰-주차장-입구-상세-입구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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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레드 서울 호텔 제스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좋은 뷔페라 생각된다. 
 


글쓴이 : rf9studio@gmail.com
(무단배포는 불가, 링크배포는 환영)
 
- Photographer Jason S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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